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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과 편린 사이/음악

무대로 말한다

by 디어샬럿 2014. 10. 13.

 

 

 

 

 

 

 

 

 

  몇 년 만에 새삼 빠져 보는 Dangerous 무대. 1995년 MTV어워드 특별무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 무렵의 마이클잭슨이 요상스럽게도 끌리는 최근이다. 90년대 중반 이후의 그의 모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건만. 그새 취향이 변한 건지, 다시 보니 나름의 매력이 있다. 마잭 특유의 순수함에 삶의 섭리를 어느 정도 체득한 중년의 능숙함이 절묘하게도 섞인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 무대는 정말이지... 백문이 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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