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칠드런2 담백하게, 抱きしめたい 出會った日と同じように 霧雨けむる靜かな夜 만났던 날처럼 안개비 흩날리는 고요한 밤 目を閉じれば浮かんでくるあの日のままの二人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날의 두 사람 人波で溢れた街のショ-ウィンド― 見どれた君がふいに 인파가 넘실대던 거리의 쇼윈도에 눈을 빼앗겼던 네가 갑자기 つまずいたその時 受け止めた兩手のぬくもりが 걸려 넘어진 그때, 받아안은 두 손의 따스함이 今でも 지금도 抱きしめたい 溢れるほどの 끌어안고 싶어, 넘쳐흐를 만큼 想いがこぼれてしまう前に 마음이 넘쳐 흩어져버리기 전에 二人だけの夢を胸に 步いて行こう 둘만의 꿈을 가슴에 안고 걸어가자 終わった戀の心の傷跡は 끝나버린 사랑이 준 마음의 상처는 僕にあずけて 내게 맡겨 - キャンドルを 燈すように そっと二人育ててきた 촛불을 켜듯 가만히 둘이서 키워 온 形のないこの.. 2014. 8. 2. Tomorrow Never Knows 같은 제목 다른 노래. 비틀즈의 Tomorrow Never Knows를 듣다 불현듯 생각났다. 타이틀만 같을 뿐이지, 가능성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전혀 다른 곡이다. 원 타이틀의 곡은 비틀즈의 1966년작 Revolver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비틀즈의 전-후기를 나누는 주요한 곡으로도 자주 언급된다. 이 곡을 쓸 무렵의 존 레논은 한창 LSD에 빠져 있었다. 그때의 환각 경험이 철학적으로 여과 없이 담긴 게 바로 이 노래. 요즘은 마약으로 분류된 지 오래지만, LSD는 1940~50년대까지만 해도 정신병리학에서 치료 목적으로 환자에게 투입한 사례가 있었다고. 특히 60년대엔 인간 내면의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마법의 약'이라 하여 지식인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통됐다 한다. 이론적으로 이를 증명하려는 움.. 2014.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