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하루였는데, 분명 정말로 좋은 하루였는데 막판에 또 타 버렸다, 롤러코스터.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나의 이해도 이제는 임계치에 이르러 버린 듯해, 텅 빈 몸에 차곡차곡 분노가 차 오른다, 롤러코스터.
눈물도 그럴 힘이 있어야 나는구나, 불과 하루이틀 사이에 나 역시, 롤러코스터.
이것마저 감사해야 하나, 고민과 분노를 오가는 어느 저녁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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